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의 목적은 동부금융 6개 회사의 존재감과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동부의 위상을 인식시키고자 함이었습니다. 더불어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에 동부금융네트워크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광고를 통해 고객은 동부금융네트워크에 대해 '인간적', '친근한', '가족적'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고 봅니다. 이는 동부금융의 이미지를 넘어 동부그룹 전체의 이미지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 전략은 '일관성'과 '공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삶의 순간을 소재로 6개 금융계열사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편익을 보여줌으로써 광고의 장면을 마치 나의 금융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일상에서 경험 가능한 이야기를 편안한 분위기로 표현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지난 7년간 '사람을 가장 소중히 한다'라는 일관된 헤드라인을 써 온 것도 이 같은 맥락입니다.
특히 올해 광고 캠페인은 '당신에게 준비된 미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라는 헤드라인으로 고객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평생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의지를 담은 표현입니다.
향후에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고객의 인생을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전문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머니투데이 관계자 분들과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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