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박민영, 파리서 찍은 '청순인증'사진 눈길

머니투데이 배소진 인턴기자 | 2010.11.09 10:01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성균관스캔들'에 출연한 배우 박민영이 프랑스 여행 중 찍은 화보 같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생텍쥐페리 아저씨 단골카페라는 '레 되 마고(les deux magots)'에서 커피마시며 오늘의 계획 세우는 중! 좋아요, 헤헤"라며 프랑스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 속 박민영은 긴 생머리, 흰 피부에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사진", "파리지엔 느낌이 물씬 난다", "'꽃선비'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네", "정말 여성스러움이 가득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일 박민영은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여신인증'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성균관스캔들'의 남장여인 김윤희로 열연했던 박민영은 지난 5일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출국, 6박7일간 머물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변승욱 감독의 호러영화 '고양이(2011년 개봉 예정)'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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