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계열사 카자흐스탄 PF채무 110억 인수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0.11.05 17:54
범양건영은 5일 카자흐스탄 하자노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행 계열사, 파라사트 그룹이 금융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이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으로 금액은 110억원이다. 범양건영 자기자본의 6.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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