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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매운탕용 '초대형 넙치' 판매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 2010.11.05 14:18
일반 넙치 3~4배 크기로 장정 4명이 간신히 들 수 있는 초대형 넙치가 백화점에 등장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6m 길이의 초대형 알래스카산 넙치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호머 지방에서 잡은 이 넙치는 무게가 60kg를 넘는다. 자연산 넙치로 쫄깃한 맛이 일품이어서 탕이나 찜에 제격이다. 가격은 100g당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