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경기, 인천의 평균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변동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와 마포구가 0.03% 올랐고, 송파구와 양천구, 강동구가 0.02% 상승하며 강서구와 용산구, 금천구 등의 하락 폭을 만회했습니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0.12% 상승했지만, 2주 전 0.2%에 달하는 가파른 상승세는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