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산신도시 주택용지 등 40만m² 공급

조정현 MTN기자 | 2010.11.04 19:38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충청남도 아산신도시에 상업ㆍ업무용지와 주택용지 40만 3천 제곱미터를 오는 8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구 당 2백24에서 3백65제곱미터 대지의 단독주택 용지 공급가는 2억 9백18만 원에서 3억 4천9백30만 원입니다.


주택용지의 경우 연립주택 주택형을 '85제곱미터 초과'에서 '60 초과 85제곱미터 이하'로 변경돼 집 크기가 줄고 가구 수는 늘었습니다.

상업ㆍ업무용지는 최장 5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가 적용되고, 계약할 때 분양대금을 선납하면 연 6%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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