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다임, 신한PEF로 최대주주 변경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10.11.04 16:17
에버다임은 신한제2호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신한PEF) 외 5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신한PEF는 종전 최대주주인 양철우외 8인으로부터 에버다임 주식 250만주를 2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인수 후 신한PEF의 에버다임 지분은 358만1332주(26.58%) 규모다.


신한PEF는 다음달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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