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연예인들과 함께 독거가구에 연탄-의약품 전달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10.11.04 10:54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최근 '밥상공동체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과 광동제약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광동제약은 2005년부터 밥상공동체와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프로그램 녹화와 겹쳐 출연자인 이휘재, 노사연, 나르샤, 유인나, 지연, 아이유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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