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 출간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0.11.04 10:49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매월 추천한 '이 달의 가볼 만한 곳' 정보를 모아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을 발간했다.

추천 관광지를 계절별로 분류해 책을 펼치면 언제든 당장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입가격은 1만8000원이다.

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관광 전문 기자, 여행작가, 여행동호회 대표 등 전문위원들이 그 달의 테마에 따라 선정한 전국 각지의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지가 선정되면 여행전문가들이 추천된 여행지를 직접 취재해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그곳의 감동을 전달했다. 매년 50곳 이상의 지역의 추천됐고 그 중에서도 엄선된 100곳이 이번 책자에 수록됐다.

공사는 11월 중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100' 책자 200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