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최고의 114목소리는? '보이스퀸' 선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0.11.04 09:39
KTCS는 4일 '114의 날'을 맞아 상담직원 중 한해동안 고객에게 가장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보이스퀸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2010년도 114 보이스퀸으로 선발된 직원은 대전사업단 장은아(28), 광주사업단 박혜민(27), 대구사업단 이승순(32), 전북사업단 강효선(27) 등 4명이다.

이번 보이스퀸 선발대회는 지난해 7월부터 2010년 3분기까지 지역별 우수 상담직원을 추천받고 각 본부 상담품질관리자 15명의 평가를 통해 최고 점수를 받은 직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체크리스트로는 '고객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친절하게 상담했는가?', '정감있고 편안한 음성이었는가?', '고객의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는가?' 등 10여개 항목이다.

나판주 KTCS 114부문 전무는 "114 보이스퀸은 단순히 목소리가 예쁜 직원이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이라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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