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11.04 08:52

83개국 2262편의 역대 최다 작품 출품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4일 개막한다.

이 영화제를 후원하는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총 83개국 2262편의 출품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후 아나운서 김범수씨의 사회로 전행되는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배창호 심사위원장(영화감독), 임권택 감독, 하지원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가 참석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종 당선작을 국제선 노선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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