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주택, '지방 줄고 수도권 늘고'

조정현 MTN기자 | 2010.11.03 19:03
미분양 주택 수가 지난 6월 이후 넉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주택이 10만 3백25가구로 집계돼 8월보다 3천6백65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경기가 활황이었던 지난 2007년 9월 이후 36개월만에 가장 적은 규몹니다.

지방 미분양 감소세가 두드러져 한달만에 4천7백5가구가 줄었고, 반면 수도권은 오히려 천49가구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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