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 아우디 A8, 뒤태도 예쁘네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0.11.03 13:53

아우디 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 신차발표회를 갖고 있다.

'뉴 아우디 A8'은 8년 만에 풀 체인지 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오는 11~12일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전차량으로 선정됐다.

실내는 7인치로 커진 계기판의 센터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등 첨단 편의사양이 설치됐고 뒷좌석에도 메모리시트, 마사지 기 능 등이 적용됐다.


고강도 알루미늄 차체는 강력하고 안전한 반면, 무게는 철보다 40%나 가벼워 운전역학과 효율성, 안락함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아우디 A8 4.2 FSI 콰트로'는 1억4천만 원, '뉴 아우디 A8 4.2 FSI 콰트로 RSE'는 1억5천700만 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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