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산업 신고가행진, 여천NCC 가치상승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11.03 09:30
대림산업이 자회사 여천NCC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3일 주가가 급등하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9시28분 현재 대림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6.9% 상승한 1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 연속 상승하며 연일 신고가 행진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대림산업이 지분 50%를 보유한 국내 최대 나프타 분해 업체 여천NCC가 내년에 영업이익 5620억원을 낼 것으로 분석하며 대림산업의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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