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속경경평가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한 이번 상의 수상 대상은 전문 리서치 기관과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띠아모는 사회적 책임부분과 관련해 다수의 수상이력과 나눔 경영 정책을 인정받았다.
특히 명절에 납품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결제대금을 선지급하고 우수가맹점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에 대해서 마진 없이 물품을 공급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올해부터는 신규매장에 할로겐 램프대신 친환경적인 LED 램프를 설치하고 있으며 향후 화학첨가물 없는 무공해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동 대표가 개인적으로 기부하던 ‘소년소녀가장 돕기’ 지원도 전사적으로 프로그램화 시켜 나눔 경영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성동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은 본사 뿐 아니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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