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차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도시기반시설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은 11개국 158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마다 총회를 개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양평군은 2008년 7월 연맹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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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WHO '건강도시상' 수상
머니투데이 양평=김춘성 기자 | 2010.11.02 13:01
경기도 양평군이 제4차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국제총회에서 '도시기반시설(Infra-structure)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차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도시기반시설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은 11개국 158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마다 총회를 개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양평군은 2008년 7월 연맹에 가입했다.
2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차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도시기반시설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은 11개국 158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마다 총회를 개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양평군은 2008년 7월 연맹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