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가 인상 불구 배너광고 긍정적"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0.11.02 10:02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0월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단가를 인상했지만,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남재관 다음 재무총괄책임자(CFO)는 2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엄밀히 말하면 금융위기 전인 2008년 10월 수준으로 광고 단가를 복귀한 것"이라며 "10월 이후는 배너 광고의 성수기이기 때문에 좋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고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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