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 빌딩 14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PB센터인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를 오픈하고 약 4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배치했다.
4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장한 가운데 대상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를 감안해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테크와 세테크 중심의 기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 기반의 수준 높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고 미술품 등 예술 관련 아트 어드바이저리(Art Advisory)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프리미어 블루를 통해 VVI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자부심에 어울리는 최상의 가치를 제공해 자산관리 명가로서 우리투자증권의 명성을 새롭게 쌓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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