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신양회 급등, 부동산 5172억..시총 900억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11.01 14:48
성신양회가 충북 단양에 소재한 5172억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공시하자 주가가 전일대비 7%대까지 급등했다.

이날 성신양회 시가총액은 900억원대로서 자산재평가 대상 부동산 가치의 5분의1에도 못미친 점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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