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전 한은 총재, 첫 공식 특강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0.11.01 13:38

신한투자, 23일 '2011 리서치 포럼'서 '위기 이후 경제 금융환경' 주제로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11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

'Bi-Flation 시대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이성태 전 한국은행 총재의 ‘위기 이후 경제 금융환경’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 전 총재가 퇴임 후 공개석상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실물경제와 복잡해진 금융시장에 대해 견해를 밝힐 전망이다.


이어 조중재 신한금융투자 채권전략가와 최창호 주식전략가 등이 국내 채권과 증시에 대한 투자 청사진을 제시한다. 오후에는 신한금융투자 업종 애널리스트들이 산업별 전망과 투자유망종목을, 중국 신은만국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중국의 금융산업과 자동차산업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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