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이패드용 '비스킷'앱 내놓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11.01 14:14
인터파크 도서부문은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을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용 비스킷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용 비스킷 앱을 다운받을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제공하는 약 6만종의 e북 콘텐츠를 아이패드에서 읽을 수 있다. 이중 6500여권의 국내도서와 2만7000원의 해외도서는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한번 구입하거나 무료로 다운받은 e북 콘텐츠는 웹, 비스킷 전용단말기,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용 비스킷 앱은 기존 아이폰용 앱과 동일하게 3가지 방식의 책장 테마화면을 제공하며, 목차보기, 북마크, 뷰어 가로보기, 폰트 크기/스타일 변경 등의 메뉴를 지원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아이패드용 앱 출시를 기념, 앱을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리학 콘서트 1', '데일 카네기 1% 성공습관' 등 2권의 e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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