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빅투치킨 CF촬영으로 격투기 선수되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11.01 14:33
디지털 싱글 ‘대찬인생’ 발표 후 전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트로트 왕자 박현빈이 이번엔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 ‘빅투치킨’의 모델로 선정 치킨계의 왕자로 대차게 지른다.

빅투치킨(대표 윤양효)은 2010년 10월 가수 ‘박현빈’을 전속모델로 선정, 지난달 11일 월요일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지면촬영까지 마쳤다.

빅투치킨의 홍보담당자는 “가수 박현빈 특유의 맛깔진 제스처와 꾸밈없는 솔직담백한 이미지가 빅투치킨의 맛있고 실속있는 가격으로 한마리를 사면 한마리 더 주는 것과 가장 잘 부합된다고 평가되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발탁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TV CF촬영은 11월 1일 조치원에서 로케촬영으로 되며 ‘하나론 부족하다! 大차게 즐겨라!’ 라는 컨셉하에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촬영 내용은 조치원의 한 체육관 링 위에서 박현빈이 격투기 선수가 되어 겨루는 내용으로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여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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