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보험료와 신계약 성장에 따른 것은 순익규모로는 사상 최대라고 소개했다.
상반기 동양생명의 일반계정 수입보험료는 1조 29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신계약율은 16.5%를 기록하였고, 초년도 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회사는 유지비차익과 위험률차익이 증가하며 수익구조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상반기 높은 실적 및 성장세를 기반으로 올해 연간으로 12년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당기순이익 연초 전망치인 1350억원을 상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양생명은 하반기에 멀티채널 및 우수 상품 포트폴리오, 경영 효율화 본격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어린이 보험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신계약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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