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버스 3개노선 추가운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1.01 11:00

국토부, 내달중 사업자 모집…양주~잠실·인천~여의도·고양~광화문

양주~잠실, 인천 남동구~여의도, 고양~광화문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가 내년 2월부터 추가 운행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 공개모집했지만 사업자가 응모하지 않은 동북부 권역 양주(고읍·옥정)~잠실노선, 서남부 인천(남동구)~여의도, 서북부 고양(중산)~광화문 노선 등 3개 노선에 대해 추가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를 받고 사업자 선정을 내달 말까지 완료한 뒤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2월 확대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