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하이난 싼야에서 열린 제60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밀스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밀스는 미국 켄터키주(州) 루이빌시(市)에서 태어났으며, 최근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스 보츠와나 엠마 와리우스는 2등, 미스 베네수엘라 애드리아나 바시니는 3등에 각각 뽑혔다. 미스 중국 탕 시아오는 최종 5위 안에 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00여 개국의 대표 미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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