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렉산드리아 밀스 2010 미스월드 '선정'

머니투데이 뉴시스  | 2010.10.31 10:16
미스 미국 알렉산드리아 밀스(18·여)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30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하이난 싼야에서 열린 제60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밀스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밀스는 미국 켄터키주(州) 루이빌시(市)에서 태어났으며, 최근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스 보츠와나 엠마 와리우스는 2등, 미스 베네수엘라 애드리아나 바시니는 3등에 각각 뽑혔다. 미스 중국 탕 시아오는 최종 5위 안에 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00여 개국의 대표 미인들이 참가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5. 5 "어머니 아프다" 돈 빌려 도박한 이진호…실제 모친은 '암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