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10월28일(18:3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신용평가는 28일 오미디어홀딩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연대보증회사인 씨제이오쇼핑의 신용등급이 'AA-'로 상향된 점이 반영됐다.
오미디어홀딩스는 씨제이오쇼핑에서 인적분할돼 2010년 9월15일 신설된 지주회사다.
회사는 인적분할로 인해 씨제이오쇼핑이 보유하고 있던 제 6-2회 무보증사채를 이관 받았으며 상법 '제 530조의 9 제1항'에 따라 연대보증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