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3Q 환율 덕봤지만, 4Q 부정적 영향" 전망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10.10.29 10:10
이명진 삼성전자 IR 팀장은 3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에는 환율이 영업이익에 2000억원 이상 기여했다"면서도 "9월부터 시작된 원화 강세는 4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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