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치킨 1호 연예인 사장님 탄생, 배우 김기방 명일점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10.29 16:33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꽃보다 남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기방(30세, 싸이더스HQ)이 홈치킨 사장님이 됐다.

버팔로 윙이 맛있는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홈치킨’(www.home-chicken.com, 대표 정훈광)은 지난 10월 26일, 배우 김기방이 사장으로 있는 홈치킨 명일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홈치킨 명일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하루 동안 전 메뉴의 1 바스켓을 1만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해 개점 하루 만에 약 3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매장 인근 초등학교에서 홈치킨 시식 차량 ‘드림 웨건’을 활용한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 종료 직후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방문 포장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명일점 사장이 된 김기방에게 싸인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매장 주변은 한동안 초등학생과 여고생들로 북적거리도 했다.

홈치킨 명일점 사장이 된 김기방은 “홈치킨이 싸이더스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은 창업 박람회에서 홈치킨 가맹 계약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명일점 인근 주택가에 직접 배달도 갈 예정”이라고 적극적으로 홈치킨 가맹점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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