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온라인 민원발급'과 '정보화마을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ACCSM+3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공공행정 개혁 담당 부처의 장·차관 등 고위공무원이 참석해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지난 1981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김일재 행안부 행정선진화기획관은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1위를 한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사례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민원행정 개혁 사례와 정보화 마을 구축 사례에 대해 참가국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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