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급등하는 전셋값 안정화를 위해 연말까지 6개 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5천 741가구를 분양하고, 내년도 물량도 최대한 앞당겨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원 광교지구에 2천 289가구, 파주 운정지구에 천 564가구 등이 공급됩니다.
공급가격은 시중 전셋값의 55%~83% 수준으로, 5개 시중은행에서 임대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최장 30년간 거주가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