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연말까지 국민임대 5천 741가구 공급

이유진 MTN기자 | 2010.10.28 17:29
LH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국민임대주택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LH는 급등하는 전셋값 안정화를 위해 연말까지 6개 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5천 741가구를 분양하고, 내년도 물량도 최대한 앞당겨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원 광교지구에 2천 289가구, 파주 운정지구에 천 564가구 등이 공급됩니다.

공급가격은 시중 전셋값의 55%~83% 수준으로, 5개 시중은행에서 임대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최장 30년간 거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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