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춤추는 화보 ②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0.10.28 17:32
ⓒ캘빈클라인진


걸 그룹 'f(x)'의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의 '춤추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의 티저 영상을 초고속 카메라기법을 이용해 잡아낸 것으로 크리에이터 '용이'감독의 작품이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화이트 공간 안에서 강렬한 조명으로만 연출한 사진으로 바디 실루엣이 강조된 다이내믹한 영상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다운 점퍼를 입은 'f(x)'의 세 소녀들은 섹시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 그리고 빠른 비트의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시크하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몰라보게 성숙한 'f(x)' 3인은 촬영 당일 정확한 콘티 없이 촬영 콘셉트만 듣고 즉석으로 환상적인 댄스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캘빈클라인 진'은 본 티저 영상 이후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영상을 11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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