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계열사 지분 2천억에 처분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10.10.28 13:44
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현대부산신항만 주식(전환우선주) 199만9999주를 200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후 소유지분은 50%(보통주 200만1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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