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 맞춤인재 만남의 장'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10.27 09:56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충남지역 유망기업과 우수인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충남 지역산업 맞춤인재 만남의 장'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30일 선문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충청권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으로 행사 기간 중 모집인원 미채용 기업에게는 취업전문기업인 잡코리아의 인재 서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충남TP 맞춤인재 만남의 장 운영사무국(010-3244-3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TP 관계자는 "사전에 엄선된 맞춤인재를 모집, 행사 당일 기업면접 등을 통해 채용을 확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채용관련 교육과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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