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계열 다이모스, 새 대표 안주수 러시아법인장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10.27 08:43
현대차그룹이 지난 26일 계열사인 다이모스 신임사장에 안주수 러시아 생산법인장(HMMR)을 승진 발령했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안주수 신임사장은 생산 전문가로 현대차 아산공장장을 거쳐 미국 앨라배마공장장을 지냈다. 이어 지난 8월 가동을 시작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승진됐다.

현대차는 또 공석이 된 러시아 생산법인장에는 천귀일 전무를 임명했다.


다이모스는 현대차의 시트 생산 계열사로 지난해 4월부터 이춘남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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