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아산캠퍼스서 디스플레이 전시회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10.26 14:55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인 'CVCE2010(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on 2010)'이 28일부터 30일까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과 충남디스플레이산업 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뱅크, 유비산업리서치 등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앞으로의 기술방향 및 시장상황 분석 등을 설명한다.


에스에프에이, 에버테크노, 에스엔유프리시젼 등 충남지역내 관련산업 대표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여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백석대, 상명대, 호서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디스플레이 관련 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관'을 비롯해 디스플레이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기획관', '3D 게임관', '3D 영상관'등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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