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이사장은 위촉식에서 앞으로 청렴옴부즈만으로 활동할 유신테크 김용근 대표를 비롯해 6명의 옴부즈만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공단의 청렴투명경영 정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옴부즈만은 산단공의 민원행정과 사업투명성을 객관적으로 감시하고 평가하게 된다. 또한 산단공의 일선 행정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제도, 관행 및 업무개선을 권고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청렴 옴부즈만 제도의 도입으로 조직의 청렴투명경영을 정착시키겠다”며 “더욱이 입주기업과 지역사회,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성공 파트너’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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