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의 꽃' 스마트그리드 포럼 내일 개최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기자 | 2010.10.26 08:11
머니투데이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 현황과 투자기회'를 주제로 내일 대한상공회의소 B2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스마트그리드포럼'을 개최합니다.

'똑똑한 전력망', 스마트그리드는 인류 최고의 발명이라 일컫는 전력을 만들고 쓰기까지 전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예고합니다. 전세계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3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범 국가적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에 나선 이유입니다. 스마트그리드는 관련 산업에도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그리드산업과 연관된 기업과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산업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시작돼 국내 스마트그리드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견인차가 된 제주 실증단지의 성과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스마트그리드사업의 현황을 이해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포럼에는 엄찬왕 지경부 전력산업과장, 이준호 한전 스마트그리드추진실 기술개발팀장, 조상욱 KT IT기획실 스마트그린 개발단 상무, 안규찬 SK에너지 스마트그리드TF 부장 등 정부와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의 정책방향과 업계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전달해드립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는 유료며, 자세한 신청요령은 머니투데이 홈페이지(www.mt.co.kr) 상단 배너 또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주최=머니투데이
◇후원=지식경제부, 한국스마트그리드 협회
◇일시=10월27일(수) 오후 2~5시
◇장소=서울 대한상공회의소 B2층 중회의실B
◇문의=머니투데이 경영기획실 전화 (02)724-7750, e메일 xorwl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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