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승알앤에이 첫 3만원 돌파…7연속 '랠리'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0.10.25 11:11
화승알앤에이가 7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며 상장 이래 처음으로 3만원을 돌파했다.

'만도상장 효과'로 자동차 부품주 재평가 움직임이 부각되고 있는 데다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투심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1시7분 코스피 시장에서 화승알앤에이는 전일 대비 5.6%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3만24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최근 7거래일 연속 최소 3%대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왔다.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이 상위 창구로 올라있고 거래량은 6만6700여주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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