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해외 직원들 한국문화 체험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10.24 11:00
↑한진해운 해외 모범직원들이 사물놀이 등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해외 모범직원 한국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 20개국, 32개 지점에서 선정된 모범직원 38명은 여의도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 운항 훈련원 및 신항 터미널을 방문했으며 사물놀이 등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5년 만에 열린 한진해운 경인지역 추계 단합대회에도 참석했다.

한진해운은 전 세계 모든 임직원들에게 소속감과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1990년부터 해외 모범직원 초청행사를 가져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지점에서 약 57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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