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지난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해외 모범직원 한국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 20개국, 32개 지점에서 선정된 모범직원 38명은 여의도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 운항 훈련원 및 신항 터미널을 방문했으며 사물놀이 등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5년 만에 열린 한진해운 경인지역 추계 단합대회에도 참석했다.
한진해운은 전 세계 모든 임직원들에게 소속감과 기업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1990년부터 해외 모범직원 초청행사를 가져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지점에서 약 57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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