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운용, 주가 오른 일부 종목 매도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10.10.22 16:11
가치주펀드를 운용하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최근 주가가 급등했던 일부 주식을 매각했다.

한국밸류운용은 22일 선진, 삼성공조, 리노공업, 동아타이어공업, 동국제약, 다함이텍 등의 주식 중 일부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선진은 5만990주, 삼성공조는 15만주, 리노공업은 5만5948주, 동아타이어공업은 5500주, 다함이텍은 720주를 각각 매도했다. 선진은 3만원대이던 주가가 10월 들어 4만5000원대까지 상승했고 삼성공조는 6000원대에서 8000원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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