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낙찰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0.10.21 15:03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이라크 아카스(Akkas) 및 만수리야(Mansuriyah) 가스전 개발 및 생산사업에 대한 입찰에 낙찰했다고 공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아카스 가스전의 매장량은 3.3 Tcf로 하루 0.4 Bcf(원유환산 7만2000배럴)을 13년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계약기간은 20년이며 계약 조건은 기술서비스계약이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한국가스공사(운영사,50%)와 KazMunaiGas EP(50%)다.


만수리야 가스전의 매장량은 약 2.7 Tcf로 하루 0.32Bcf(원유환산 5만7000배럴)을 13년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계약조건 및 기간은 아카스 가스전과 같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한국가스공사(20%)와 TPAO(터키,50%,운영사), Kuwait Energy Company(쿠웨이트,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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