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디어홀딩스, 지분가치 반영 적정주가 3만원-LIG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2010.10.21 08:32
LIG투자증권은 21일 오미디어홀딩스에 대해 최근 4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합리적 거래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현재 오미디어홀딩스의 보유 지분가치만을 반영한 적정주가는 3만원 수준"이라며 "향후 CJ그룹의 PP 지주사가 되거나 통합된 미디어사로 재탄생하면 보유 지분가치 이상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핵심 자회사인 온미디어는 합병시너지로 내년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현재 지분가치 이상의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강형욱, 양파남 등극?…"훈련비 늦게 줬다고 개 굶겨"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수수료 없이 환불" 소식에…김호중 팬들 손절, 취소표 쏟아졌다
  5. 5 매일 1만보 걸었는데…"이게 더 효과적" 상식 뒤집은 미국 연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