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취임식에 앞서 "아직까지 승마가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는 고상한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으나 부경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생활 승마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1957년 경남 함양 출신으로 1983년 한나라당 공채, 중앙당 정치연수원 차장과 민원실장을 거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부산경남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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