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냄새 없는 수돗물 공급

박동희 MTN기자 | 2010.10.20 14:50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에 최신 정수센터가 문을 엽니다.





30년이 넘은 영등포정수장을 철거하고 지어진 새 정수센터는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과 냄새를 제거하는 고도정수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은 이곳에서 오존살균 과정을 포함해 머리카락 300분의 1 굵기의 구멍으로 된 막으로 여과해 각 가정으로 공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천480억 원이 투입된 영등포정수센터는 하루 30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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