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은 지난 7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보증기관 최초로 데이터품질 인증을 받은데 이어 데이터 품질관리 성과 평가, 소식지 발간, 협의회 구성 등 체계적인 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 이달 말 주택분양계약자 정보, 사업성 분석 등 외부 데이터 품질의 정확성 확보,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분양계약자 관리 및 사업성 분석 시스템도 가동할 예정이다.
남영우 주택보증 사장은 "전 임직원의 체계적인 경영정보 관리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는 공공정보 민간개방에 대비해 보다 높은 수준의 데이터 품질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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