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20일 NYT 보도를 반박하며 "중국은 전세계에 희토류 공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NYT는 전날 인터넷판을 통해 중국이 일본은 물론 구미에도 수출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전날 오전부터 구미 수출이 중단됐다며 중국 세관 당국의 희토류 통관 중단으로 희토류가 항구에 묶여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