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립스키 "中 금리 인상, 환영"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0.10.20 13:47
국제통화기금(IMF)의 존 립스키 부총재가 중국의 금리 인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립스키 부총재는 20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과의 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전일 중국의 금리 인상 발표를 반긴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9일 저녁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 금리를 5.56%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2.5%로, 0.25%포인트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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