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 내년 상반기까지 6만 4천 가구 입주

조정현 MTN기자 | 2010.10.19 10:48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아파트 6만 4천 가구가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향촌에 3천2백 가구 등 45%인 2만 8천5백여 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됩니다.


임대주택별로는 국민임대주택 4만5천4백여 가구, 공공임대 2천5백여 가구, 공공분양 만 6천여 가구 등입니다.

LH는 "내년 상반기까지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함에 따라 전월세 가격 상승이 억제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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