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태광그룹 로비관련해 방통위 내부에서 추가적인 감사나 어떤 조치가 있었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부위원장은 "금요일에 인지했지만 그때까지는 공식적인 액션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티브로드와 큐릭스 합병에 문제가 있으면 합병처분 결정을 되돌릴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정확한 자료를 확인하고 말해야 책임있는 답변"이라고 답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해 5월 티브로드의 큐릭스의 합병승인 회의가 있을 때 "방송법 시행령 개정전 티브로드가 큐릭스를 인수하는 이면계약은 일종의 위장전입"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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