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서울시 국감에서 용산개발 용적률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국회 국토해양위 이인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용적률 완화에 대해 공식적인 문서로 아직 요청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또 "이미 지하부분까지 포함해서 용적률을 계산할 경우, 용산 개발 용적률은 이미 1000%정도에 이른다"며 "더 이상의 용적률을 줄 계획은 국토부 뿐만 아니라 서울시도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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